전업주부나 다름 없는 무직 생활하면서 구직정보만 알아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취업지원제도 덕에.. 신청하여, 상담사를 통해 구직정보를 알선받아 알게된 일자리 정보 중 장애인의 근로를 보조해주는 '근로지원인' 이라는 업무이다.

평소에도 장애인에 대해 무관심한건 아니지만, 원래는 사무보조로 시작하고 싶었단 나였지만, 2~3년전에 우연히 알게된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면서 장애인에 관련한 관심이 좀 더 쏠려있었던 찰나에... 이렇게 취업지원제도를 통한 알선 정보를 통해 우연히 이런 일자리를 알게 될 줄...

일단은 입사지원을 하였다.

근데 아직 연락은 없다. 최소 일주일 내는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