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J'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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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추석날은 무척이나 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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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24년은 유독 여름이 길어 버린듯한 느낌이 든다..

9월 추석에 엄마와 엄마 아는 분이랑 같이 셋이서 목포 여행을 하러 갔다..

목포에 도착하니 다른 곳보다 더 더웠다.. (올해 더운 날씨가 9월까지 계속된다는건 전국 공통적이였으나 유독 목포같은 곳이 더 더욱 더움)

해상 케이블카 타러 가면서 땀 삐질 삐질 흘려가며 9월 가을이 되야할 날씨가 너무 더우니 추석인지 여름철인지 구분이 안갔다..

그렇게 케이블카 타고 목적지에 내려 해안데크로 가기 위해 가파른 산계단을 숨막히게 올라가서 내려가는 길에 다행히 경사형 승강기가 있어 그것을 타고 내려갔다.. 내려가서 해안데크로 내려가니 그나마 해안쪽으로 조금이라도 시원할줄 알았는데 아니였다..ㅠ.ㅠ

그렇게 엄마와 엄마 아는 분이랑 사진도 찍고 너무 더워 헤안 데크 다른쪽은 차마 이동은 못했다..ㅠ.ㅠ 전망대도 있다던데...;;

그렇게 목포여행은 더운채로 간단히 마무리 되고.. 횟집에서 저녁 먹고 마무리 되었다..

이 더위 언제까지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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